제주도민들이 원하는 평생교육은 '직업능력 개발'

제주도민들이 원하는 평생교육은 '직업능력 개발'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수요조사 결과.. 희망시간은 평일 저녁 최다
  • 입력 : 2022. 01.20(목) 13:52
  • 위영석 기자 hl@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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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들은 평생교육으로 직업능력 개발과 미래사회에 대비할 수 있는 교육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도민 중심의 수요 맞춤형 평생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5일간 홈페이지를 통해 희망하는 교육과정, 운영 시간 등 4개 항목에 대하여 온라인 조사(627명 참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참여자의 67.3%는 자기 개발 또는 실생활에 도움이 되거나 인공지능 등 미래사회에 대비하기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부문별로는 직업능력 29.8%, 외국어 21.3%, 미래사회 16.2%순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인문교양, 시민참여 등도 응답이 많았다.

 교육수요도 인공지능의 확산,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 코로나19 등에 맞춰 변화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희망 운영 시간은 평일 저녁(25.8%), 평일 오전(23.4%), 주말 오전(15.2%), 평일 오후(12.7%), 주말 오후(12.2%), 주말 저녁(10.6%)순으로 평일 저녁이나 오전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재)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이번 수요 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 도민외국어 아카데미와 AI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 지원 등 도민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제주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소연주 본부장은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도민이 희망하는 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며 상반기 중 독립 청사 이전에 맞춰 평생교육 거점 공간 조성에도 중점을 둘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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