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등 충전방해행위 최대 20만원 과태료

전기차 등 충전방해행위 최대 20만원 과태료
제주시, 28일부터 공용충전기·전용주차구역 단속 시행
  • 입력 : 2022. 01.26(수) 09:36
  • 이윤형기자yhlee@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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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8일부터 모든 공용충전기 및 전용 주차구역 내에서 충전 방해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이 이뤄진다. 3회 위반할 경우 최대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제주시는 26일 모든 공용 충전소와 전용주차구역에서의 충전 방해 행위와 주차금지 단속을 오는 28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사항으로는 ▷전기차 충전구역 주차 ▷급속충전기로 충전 시작 후 1시간 경과 ▷완속 충전기로 충전 시작 후 14시간 경과 ▷충전구역 주변·진입로에 물건 등을 쌓거나 주차 ▷충전시설 충전 목적 외 사용 ▷충전구역 표시 구획선 또는 충전시설 고의 훼손 등이다.

기존에는 주차단위구획 100면 이상을 갖춘 공공건물 등 의무 설치된 충전기에서만 이뤄졌다.

전용 주차구역에는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자동차, 수소 전기자동차만 주차할 수 있고 이외의 차량이 주차하면 단속 대상이 된다.

충전방해행위가 적발되면 2회까지는 경고 조치하고 3회부터는 10만 원 이상 2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이와관련 읍면동과 합동단속반을 편성하고 충전방해행위 및 전용 주차구역 주차위반 사항 홍보와 함께 자동 단속 관제시스템 등을 이용하여 본격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시 경제일자리과 관계자는 "충전구역 내 충전방해행위 등 자동차 소유자들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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