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친환경차 충전방해 자체 단속"

서귀포시 "친환경차 충전방해 자체 단속"
적발시 2회 경고… 3회부터는 과태료 10만원 이상
  • 입력 : 2022. 01.27(목) 14:25
  •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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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청.

서귀포시가 올해부터 자체적으로 전기차량 등 친환경자동차의 충전방해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제주도 차원에서 실시한 단속한 적발건수는 2019년 483건, 2020년 350건, 2021년 2460건 등으로 이중 과태료 부과건수는 102건에 불과하다.

단속 대상은 188곳·953기(급속 383, 완속 570) 등이다.

시는 28일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개정안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올해부터 자체적으로 친환셩차량에 대한 충전방해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단속대상은 공공기관, 공영주차장, 다중이용시설 등 공용충전구역 1745면과 모든 전용주차구역이다.

시는 단속반을 투입해 충전방해 행위와 전용주차구역 주차 위반에 관한 친환경자동차법 개정 사항을 홍보하고, 자동단속 관제시스템 등을 이용해 단속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사항은 ▷전기차 충전구역 주차 단속(일반차, 전기차) ▷급속충전기로 충전 시작 후 1시간 경과 ▷완속충전기로 충전 시작 후 14시간 경과 ▷충전구역 주변·진입로에 물건 등을 쌓거나 주차 ▷충전시설 충전 목적 외 사용 ▷충전구역 표시 구획선 또는 충전시설 고의 훼손 등이다.

충전방해 행위가 적발되면 2회까지는 경고 조치가, 3회부터는 10만원 이상 2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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