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김은자 여사가 최근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에 김창열 화백이 1965년부터 4년간의 미국 생활 중 제작한 초기 회화작품 3점을 기증했다. 지난 14일 김창열미술관 김창호 관장이 미국 뉴저지를 방문해 기증작품을 인수하고 김 여사에게 기증패를 전달했다. 기증 작품은 보존작업을 거쳐 내년 대중에 공개될 예정이다. 제주도립김창열미술관 제공
김창열 작 '무제'(1968)
역대 최대 넘어선 대만 관광객… "겨울에도 제주로"
한라산 돈내코 등반로 '꿔다놓은 보릿자루' 전락
"서귀포 요양병원 짓기만 하면 그만? 부지 재검토해야"
교통약자 이동 돕는 차량인데… '미터기 조작' 의혹 파장
제주도 감사위, 사회복지·보건·교육 민간보조금 특정감사
"제주도 경제 활력 예산 10% 증액 '눈 가리고 아웅'"
"나이 들어 아이 돌보면 안되나" 돌보미 정년제 도입 '논란'
제주4·3 희생자·유족 981명 추가 결정.. 수형인 19명 포함
"조례 하나 만들고 끝?"… 도의회 '특위' 운영 보여주기 비판
제주시 용강동서 SUV 3m 다리 아래로 추락.. 운전자 무사
제주 신화와 가상세계를 잇다... 온라인공연 '미…
한그루 발간도서 3종 2024 문학나눔 추천도서 선…
제주한라대 방송영상학과 졸업, 쉼표로 잇는 새…
12월 3일 송길영 작가와의 만남... '시대예보: 호…
[도서관에선]가족극부터 체험까지… 12월 송년 …
해외 작가의 시선으로 재해석 해녀 이야기... 제…
[황학주의 詩읽는 화요일] (92)어느 늦은 저녁 나…
전각예술의 다채로운 매력... 스물여섯 번째 제…
오는 30일 제주씨네페미학교 11월 상영회
2025년, 책으로 엮어갈 서귀포 이야기의 '첫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