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율주행차 시범지구 2년 지나도 제자리 걸음

제주에 지정된 자율주행차 시범지구 이용객이 2년동안 고작 300명에 머무는 등 사업 추진 자체가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기사 보기] '2년 이용객 300명' 제주 자율주행차 시범지구 제자리 걸음

■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 총선 이후로?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제주 제2공항 건설 사업비 협의가 늦어지면서 기본계획 고시가 4월 총선 이후로 넘어갈 가능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예비타당성 평가 당시보다 사업비가 2조원 이상 늘어나 검토가 늦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사 보기] '사업비 협의 늑장'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 총선 넘기나

■ 정부 3240명 제주4·3 희생자·유족으로 추가 결정

정부는 지난 11일 제주4·3사건 희생자 명예회복 위원회를 열고 지난 7차 추가신고기간에 접수자 중 희생자 54명, 유족 3186명을 추가로 희생자와 유족으로 결정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4·3 희생자·유족으로 3240명 추가 결정

■ 원희룡 전 장관 이재명 대표 지역구 출마 선언

제주출신인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장관이 16일 국민의힘 인천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구을 선거구 출마 의지를 밝혔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출신 원희룡 전 장관, 인천 계양을서 4선 도전하나

■ 제주도민 반려동물 중성화 수술 지원 인지도 저조

농림축산식품부가 2023 동물복지 국민의식조사 결과 제주도민들 대부분은 동물보호법과 동물등록제에 대해 알고 있지만 중성화 수술 지원 사업에 대해서는 37.5%만이 알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기사 보기] 도민 10명 중 7명 "동물등록제 알고 있다"지만…

■ 지난해 제주 평균기온 17.1℃ 역대 2위

지난해 제주지역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1℃ 높은 17.1℃로 1973년 기상 관측 이해 역대 두 번째로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사 보기] 지난해 제주 평균기온 역대 2위… 기후 위기 실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