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관5중주 '제주브라스퀸텟'이 빚어내는 금빛 앙상블 매력

금관5중주 '제주브라스퀸텟'이 빚어내는 금빛 앙상블 매력
7월 4일 제주대 아라뮤즈홀서 일곱 번째 정기연주회
  • 입력 : 2024. 06.28(금) 15:52  수정 : 2024. 06. 30(일) 15:01
  •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한라일보]제주 출신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된 금관5중주 단체 제주브라스퀸텟이 금빛 선율을 빚어내며 금관 앙상블의 매력을 전한다.

오는 7월 4일 오후 7시 30분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열리는 제주브라스퀸텟의 일곱 번째 정기연주회를 통해서다.

이날엔 제주 청년 오태현이 호른 협연자로 참여해 슈트라우스의 호른협주곡 No.1(R. Strauss의 Horn Concerto No.1)을 선보일 예정이다.

트럼펫 홍석철과 이태주, 호른 이인환, 트롬본 이효정, 튜바 부정환으로 이뤄진 제주브라스퀸텟은 클래식, 가요, 영화음악(OST), CCM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7456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