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11월 주민투표 가능할까

오영훈 지사가 25일 열린 제7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위한 주민투표를 윤석열 대통령에게 건의한데 이어 오는 29일 행정안전부에 공식 건의서를 제출할 예정이어서 올해 11월 주민투표가 이루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기초자치단체 설치 건의"… 11월 주민투표 치를까

■ 쿠팡물류센터 노동자 제주에서도 1명 사망

쿠팡 심야로켓배송이 시작된 이후 제주에서도 지난 18일 물류센터에서 분류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사망하면서 고용노동부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같은 날 또 다른 쿠팡 캠프에서 택배 노동자가 뇌출혈 증상으로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쿠팡물류센터 노동자 사망... 고용노동부 조사 착수

■ 8월 버스노선 개편 집중 모니터링 대응

버스 감차 등을 이유로 8월부터 변경되는 제주버스 노선 개편에 대해 도민들의 불만이 잇따르자 제주자치도가 8월 한달동안 민원사항에 대해 집중 모니터링하고 보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도, 버스 노선 개편 불만 폭발에 대책 부랴부랴

■ 묻닫은 제주힐CC에 '초원의바람정원' 사업

(주)그랜드부민 꿈드림목장지점장이 지난 2018년 폐업한 후 방치되고 있는 516도로변 제주힐CC에 '초원의바람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사업자는 송당리에 동화마을을 조성한 (주)제스코마트 강동화 대표입니다. [기사 보기] 516도로 제주힐CC에 '초원의바람정원'사업 추진

■ 시설딸기 병해충 방제 '천적' 이용.. 상품률 15%↑

시설재배 딸기에 피해를 주는 점박이응애 등의 방제를 위해 응애류 등 천적을 투입해 상품률을 15% 올리고 노동력 투입은 최고 87%까지 줄이는 시범사업이 성공했습니다. [기사 보기] 시설딸기 괴롭히는 병해충 '천적'으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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