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국힘, 제주와 예산협의… "현안 해결·국비 확보 적극 협조"

[한라일보] 국민의힘이 제주 주요 현안 해결과 국비 추가 확보에 적극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국민의힘과 제주특별자치도는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제주·강원 합동 예산정책협…

[문화] 제4회 제주비엔날레 홍보대사에 방송인 전현무 위촉

[한라일보] 오는 11월 개막하는 제4회 제주비엔날레의 홍보대사로 방송인 전현무 씨가 선정됐다. 제주비엔날레 사무국은 24일 "끊임없이 자아 탐색을 이어가는 행보가 진취적 예술 담론 및 실험정…

[기획] "플라스틱 제로 섬 제주, 과감한 아이디어·실행력 중요" [좌담회]

[한라일보] '플라스틱 제로 섬'을 향하는 제주자치도가 야심찬 목표를 내놨다. 2040년까지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을 50% 줄이고, 재활용률을 10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플라스틱 발…

[사설] [사설] 제주도민 서울대병원 원정진료 부담 가중

[한라일보] 의정갈등으로 인한 의료대란 속에서도 서울대병원으로 지역 환자의 쏠림현상이 심화되면서 의료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주지역 환자의 경우 원정 진료에 따…

[사설] [사설] ‘특혜’ 논란에도 중산간 개발 밀어붙이나

[한라일보] 제주 중산간 난개발 논란에 불을 지핀 한화그룹의 대규모 관광단지 개발사업이 착착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특혜로 보는 것은 맞지 않다"고 사업자를 두둔하면서 …

[오피니언] [열린마당] 119구급차 올바르게 이용하기

[한라일보] 추석이 지나서도 이어지는 폭염과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인한 구급 이송환자 급증과 의료대란 장기화로 응급환자에 대한 병원이송 지연상황을 방지하고자 119구급차 올바른 이용 문화를 …

[오피니언] [양건의 문화광장] ‘제주건축의 봄’은 오고 있는가…

[한라일보] 추석 명절은 일 년 중 가장 풍요로운 시절임에도 불구하고, 건축계의 상황은 좀처럼 호재가 보이지 않는 암흑시대에 빠져있는 듯하다. 건설뿐만 아니라 건축설계 시장의 침체로 민간에…

[포토] 눈길 끄는 항파두리 해바라기

[한라일보] 23일 제주시 항파두리에 해바라기가 피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주말부터 내린 비가 그친 제주지방은 이날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였다. 강희만기자 ■기사제보▷카…

[포토] 파도를 가르는 짜릿함

[한라일보] 23일 제주시 이호동 이호해수욕장을 찾은 서퍼가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를 즐기고 있다. 강희만기자 ■기사제보▷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오피니언] [열린마당] 어둠을 밝히는 작은 횃불 '자율방범대'

[한라일보] 어렸을 적부터 20년 넘게 자율방범대(대원 양길자) 활동하던 어머니의 모습을 동경했다. 올해 초 동네 형님의 자율방범대 활동 제안에 일 초의 망설임도 없이 아라파출소 자율방범대원…

[포토] 제주바다 배경으로 '찰칵'

[한라일보] 23일 제주시 도두동 무지개해안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강희만기자 ■기사제보▷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

[기획]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환경챌린지 플로깅] (4)제주은행

2004년 ‘제은 푸르미 운동’ 시작하며 제주환경 사랑에 관심1사 1오름 환경정화활동, 곶자왈·올레길 플로깅으로 확산 [한라일보] 가을이 시작된다는 9월이지만 기록적인 폭염의 기세가 꺾일 줄 모…

[문화] [황학주의 詩읽는 화요일] (85)인기척-천수호

[한라일보] 갓 결혼한 신부가 처음 여보, 라고 부르는 것처럼 길이 없어 보이는 곳에서 불쑥 봉분 하나 나타난다 인기척이다 여보, 라는 봉긋한 입술로 첫 발음의 은밀함으로 일가를 이루자고 …

[기획] [제주, 울음은 줄고 주름은 는다] (4)일본 오사카에 드리워진 그림자

지난해 기준 65세 이상 고령자 전체 인구의 29.1% 차지합계출산율 도쿄 0.99, 오사카 1.17명… 도시 출산율 낮아정년 연장으로 일하는 노인 늘고 외국인 노동력에 의존 [한라일보]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제주愛빠지다] “건강한 몸짓의 힘, 널리 알리고 싶어요” [제주愛]

[한라일보]나이 60이 넘으면 '여분의 삶'이라 생각했다. 욕심 없이 살아야겠다 싶었다. 인생의 절반 이상을 '기자'로 살다 정년퇴직하고 내려온 곳이 제주였다. 아무런 연이 없었지만 "운명의 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