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인-핏플, 제주 돈육가공산업 활성화 MOU 체결
2022-07-28 15:31
|
|
---|---|
주식회사 핏플 (Homepage : http://)
|
|
□ 이번 상호협력 협정은 탐라인의 돈육가공에 대한 노하우 등 돈육가공 산업 전반의 멘토링을 통해 육가공 산업 청년기업인 핏플의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제주 돈육가공산업의 확대와 발전, 상생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 양사는 또한 원육수급, 신제품 개발, 협업상품 출시 등 지속적인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으며, 다양한 공동마케팅, 사회공헌활동 등에 협조하기로 했다. □ 영농조합법인 탐라인 고덕훈 대표는 “청년기업에게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하여 제주 돈육가공업계에 신선한 동력과 가능성을 창출할 계획”이라며 “양돈산업이 제주 6차산업의 핵심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 주식회사 핏플 서성용 대표는 “제주 돈육시장을 선도하는 탐라인과의 협약을 통해 새로운 제품들을 개발하여 제주 양돈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영농조합법인 탐라인은 돈육의 생산과 가공, 서비스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 전국에 제주산 돈육을 유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중국 및 홍콩시장에 성공적으로 수출을 진행하며 [2020년 제주 수출인의 날] 수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지난달 29일 제주특별자치도 푸드뱅크에 1,2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전달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주식회사 핏플은 제주산 돈육 비선호부위를 원료로 한 고단백, 저지방, 저칼로리 식품을 개발 중인 기업으로 2021년 제주더큰내일센터 창업교육 프로그램, 2022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창업성공패키지, 2022년 창업진흥원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사업성과 차별성을 도내외로 인정받고 있는 청년 스타트업이다. |
|
서귀포시 감귤밭에 직박구리·동박새 집단 폐사 왜?
윤석열 대통령 제주4·3희생자 추념식 2년 연속 불참 전망
한라일보 2024 독자권익위원회 출범.. 위원장 이종실
제주 떠나는 사람들... 인구유출 속도 심상찮다
제주서 직박구리·동박새 300마리 집단 폐사…독극물 추정
김애숙 제주 정무부지사 후보 1차산업 전문성 논란
제주 '픽'한 싱가포르 관광객들 "해안길 자전거여행 매력적"
[총선토론회] 서귀포와 제주 바라보는 극명한 시각차 '설전'
[총선] 고기철 "이경용 전 의원과 '원팀' 결성 합의"
오영훈 지사·제주 국회의원 모두 1년 사이 재산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