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중론(中論, Mādhyamaka-śāstra)(6회)-제6장 관염염자품(觀染染者品)(10偈) : 탐욕과 탐욕에 물든 자에 대한 관찰
2022-11-19 10:00
|
|
---|---|
박규택(華谷).孝菴 公認 大法師 (Homepage : https://blog.cafe.naver.com@parkgt1459)
|
|
『중론(中論)』에 포함된 청목(靑目)의 주석은 『중송(中頌)』의 여러 주석들 중의 하나이다. 『중송(中頌)』은 용수(龍樹의 초기 작품으로서 초기 및 중기 대승불교사상의 중요한 기초가 되었으며 그 후의 대승불교의 사상전개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대승불교의 중심을 이루는 중관사상의 요체가 이 책에 설파되어 있다. 중국 삼론종의 학승인 길장(吉藏, 549년 ~ 623년)은 『삼론현의(三論玄義)』에서 『중론』의 근본 입장[종(宗)]은 이제(二諦)이며 또한 이제는 중도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중론』의 주제는 연기라고 명시하였다. 인도 대승불교의 대표적 논서. 전 4권. 용수가 저술한 약 450의 게송과 후에 부가된 주석을 합쳐서 말한다. 원명은 『물라마디야마카카리카(Mūlamadhya-makakārikā)』 또는 『마디야미카샤스트라(Madhyamikaśāstra)』.산스크르트 원전, 티벳어역, 한역(쿠마라지바 역)이 현존한다. 인도의 중관파, 중국의 삼론종의 중심전적. 용수의 송(頌)은 간결한 게문으로 되어 있으며 27장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 논은 모두 4권으로 용수가 짓고 구마라집(Kumarajiva, 鳩摩羅什 344~413)이 다소 수정을 가해 한역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앞으로 27회에 걸처 설명하기로 한다. |
|
황희찬 리버풀 상대 자책골 유도.. 울버햄프턴 3-…
최상호, 최고령 우승·컷통과·대상수상 '3관왕'
제주대,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에 명예 문학박…
"평화대공원 적극 추진" 대정읍 주민들 뭉쳤다
'8명 폭풍 영입' 첼시 2경기 연속 무득점 무승부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다음달까지 분수…
'입춘-대보름' 2월 첫 주말 제주지방 '맑고 쾌청'
홀로 사는 노인 월소득 202만원 이하면 기초연금 …
국민의힘 전당대회 후보 등록 마감..당 대표만 9…
제주안전체험관 찾은 교장·교감… "체험형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