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1.중론(中論, Mādhyamaka-śāstra)(7회)-제7장 관삼상품(觀三相品)(34偈) : 삼상에 대한 관찰
2022-12-05 01:51
|
|
---|---|
박규택(華谷).孝菴 公認 大法師 (Homepage : https://blog.cafe.naver.com@parkgt1459)
|
|
『중론(中論)』에 포함된 청목(靑目)의 주석은 『중송(中頌)』의 여러 주석들 중의 하나이다. 『중송(中頌)』은 용수(龍樹의 초기 작품으로서 초기 및 중기 대승불교사상의 중요한 기초가 되었으며 그 후의 대승불교의 사상전개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대승불교의 중심을 이루는 중관사상의 요체가 이 책에 설파되어 있다. 중국 삼론종의 학승인 길장(吉藏, 549년 ~ 623년)은 『삼론현의(三論玄義)』에서 『중론』의 근본 입장[종(宗)]은 이제(二諦)이며 또한 이제는 중도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중론』의 주제는 연기라고 명시하였다. 인도 대승불교의 대표적 논서. 전 4권. 용수가 저술한 약 450의 게송과 후에 부가된 주석을 합쳐서 말한다. 원명은 『물라마디야마카카리카(Mūlamadhya-makakārikā)』 또는 『마디야미카샤스트라(Madhyamikaśāstra)』.산스크르트 원전, 티벳어역, 한역(쿠마라지바 역)이 현존한다. 인도의 중관파, 중국의 삼론종의 중심전적. 용수의 송(頌)은 간결한 게문으로 되어 있으며 27장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 논은 모두 4권으로 용수가 짓고 구마라집(Kumarajiva, 鳩摩羅什 344~413)이 다소 수정을 가해 한역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앞으로 27회에 걸처 설명하기로 한다. |
|
한라일보 대표이사 사장에 김한욱 전 초대 국가기록원장
쌓이는 제주 미분양주택… 이러다 2000호 넘을라
4·3 추념식 당일 평화공원 일대 집회 신고… '긴장 고조'
양용만 의원 190억원 재산신고 최다.. 오영훈 지사 1867만원 증…
제주 한달살이 들여다보니... "60세 이상·고소득자 선호"
송전거리 따라 지역별 차등 전기 요금제 제주 직격탄
제주 창고 공사 현장서 60대 남성 1명 사망
"정말 '독특한' 제주 식물… 제대로 지켜야죠"
항공권 할인 제외 제주 "도민도 관광객도 혜택 못받네"
양 행정시장 '제주 4·3 김일성 폭동' 현수막 강제 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