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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신협(이사장 강정신)은 7월 12일(수) ‘한라신협 2023년 우리동네어부바_ 사랑의 여름김치 나누기’행사를 개최하여 지역 취약계층 및 제주지역 범죄피해자 가정에 김치 1,500kg를 전달하였다.
한라신협은 지난 4월 자산1조원 달성을 기념하여, 여름철 반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본 행사를 준비하였으며 이날 행사에는 한라신협 임직원 및 조합원으로 구성된 홍보봉사위원들과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가 함께 참여하여 김치를 직접 담궈 취약계층 가정과 제주경찰청을 통하여 범죄피해자 가정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라신협 2023년 우리동네어부바_ 사랑의 여름김치 나누기’은 신협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는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는 전국 신협 및 지역별 두손모아봉사단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라신협 강정신 이사장은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는 지역사회에 깊이 뿌리내려 우리 이웃의 어려움을 돌보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한라신협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어부바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라신협은 3개월마다 지역 어르신께 식사와 한방진료를 제공하는 사랑나눔한마당과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정부지원 혜택에서 제외되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에 지원금 전달, 지역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며 장학금지원, 금융경제교육프로그램 ‘어부바멘토링’,‘1조합1교 금융교육’, 교육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위한 ‘어부바원어민영어교실’, 주거환경개선사업 ‘행복한집프로젝트’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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