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 2024년 전국문화유산돌봄협의회 참석   ( 2024-05-13 1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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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센터장 강영제)가 지난 9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제 1회 전국문화유산돌봄협의회에 센터장 등 2인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 2024년 5월 17일 ‘국가유산기본법’이 시행됨에 따라 현재의 ‘문화재’ 는 ‘국가유산’이란 명칭으로 불리게 되며, 이에 따라 현재 문화재돌봄센터의 명칭도 5월 17일을 시작으로 국가유산돌봄센터(문화유산·자연유산)로 변경된다. █ 이날 협의회는 국가유산청 주최, 중앙문화유산돌봄센터 주최로 열렸으며, 국가유산청 문화재보존국 및 국가유산출범 준비단의 담당자와 중앙유산돌봄센터·한국문화유산돌봄협회 ·전국의 25개 문화재돌봄센터(현 명칭)의 관리자들이 참석하여 ○ 국가 유산체제 전환에 따른 추진 방향 ○ 비지정유산 합리적 돌봄 활동 범위 설정 ○ 문화유산 돌봄사업 발전방향 등의 주제로 논의를 진행하였다. █ 강영제 센터장은 “명칭이 변한다는 것은 단순한 이름의 변경이 아니라, 방향성의 전환을 의미한다.”라며, “국가유산청이 지향하는 바에 발맞추어, 국가유산에 담긴 과거와 현재를 접목하여 미래 가치도 함께 구현하는 돌봄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는 문화재와 주변 상태를 확인하는 ‘모니터링’, 문화재 훼손이 일어나지 않도록 일상적으로 필요한 작업을 행하는 ‘일상관리’, 훼손된 문화재에 가능한 범주 내의 수리를 하는 ‘경미수리’, 세 영역의 문화재돌봄활동을 통해 제주의 자연문화재 277개소를 지켜나가고 있다. 한편, 전국 25개 문화재돌봄센터에서 행해지는 모든 문화재돌봄활동은 복권기금의 지원으로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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