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에 날아든 김소망 가족일동의 특별한 후원금 전달식
? 첫 돌을 맞이한 김소망 아동(아빠 김대용, 엄마 김하영) 가족은 지난 2월 10일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에 방문하여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 엄마 김하영씨는 “우리아이(김소망)의 돌잔치를 위한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시국에 무리해서 돌잔치를 하기 보다는 아동학대로 상처받은 아이들을 위해 의미 있게 쓰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남편과 논의 끝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취지를 밝혔다.
? 해당 후원금은 학대피해아동과 가족의 회복,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기금으로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관련문의 = 김 태 한 (064-712-13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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