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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문상수, 간사 김병희는 2021. 2. 25.(목)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통해 노형동(동장 한명미)에서 운영하는 솜뽁살레와 나눔냉장고에‘사랑의 라면’40박스를 기탁하였다. 기탁된 라면은 생활이 어려운 노형동 관내 노인, 장애인, 코로나19로 인해 생활고를 겪는 긴급지원 대상자 등 취약계층에게 상시 전달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노형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찾는데 일조하는 한편, 지역사회 복지자원을 계속하여 발굴하기로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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