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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6일 발달장애인의 주간활동 서비스 제공을 위한 선정주간활동센터(시설장 김효열)를 개원했다.
각 분야협회 회장단, 시설단체장, 지역사회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원식은 내빈소개, 발달장애인 권리선언문 낭독, 축사, 격려사, 개원사, 감사패 표창, 축하공연(마술공연), 현판 제막식, 시설소개 및 라운딩 순서로 이어졌다.
선정주간활동센터 시설장 김효열은 제주시 서부지역의 발달장애인들이 먼거리에 있는 시내에 위치한 주간보호시설을다녀야 하는 불편을 겪었으나, 선정주간활동센터가 개원하면서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제주시 우평로 28-2번지에 위치한 선정주간활동센터는 연면적 293.72㎥, 이용정원 20명 규모로 제주시 서부권에 사무소를 개소하여 서부권 발달장애인들의 낮 시간동안 사회서비스를 제공하여 장애인 당사자와 그의 보호자의 양육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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