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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느영나영복지공동체와 제주유나이티드FC가
함께하는 환경인형극
‘지구가 아프대요’
사단법인 느영나영복지공동체(대표 김지호)는 지난 5월 22일 제주유나이티드FC와 협업하여 서귀포월드컵경기장에서 환경인형극 ‘지구가 아프대요’ 공연을 진행하였다.
‘지구가 아프대요’ 라는 공연은 최근에 대두되어지는 탄소중립과 관련되어 인형극을 통하여 영・유아, 아동들을 대상으로 기후관련・에너지관련문제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공연은 경기 전 20여분간 진행되었으며 경기를 관람하러 온 가족들의 눈과 귀를 끌어당기는 실감나는 목소리와 인형들이 어린아이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전세계적인 기후위기에 대응하기위한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과 절실함을 알리기 위하여 진행된 이번 이벤트 또한 앞으로 시대의 중심이 될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었다.
제주유나이티드FC 측에서는 이번공연이 일회성이 아닌 기회가 되어진다면 계속적으로 협업하여 환경관련 캠페인과 결합하고자 하는 뜻을 밝힌 바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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