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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노인복지센터(센터장 자경스님)는 지난 28일, 2022년을 마무리하는 종무식 및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제주노인복지센터(센터장 자경스님)는 이번 행사에서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배려와 솔선수범으로 취약노인 발굴과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돌봄서비스 지원에 헌신한 모범사원 5명(선임생활지원사 양동욱, 김성태, 김향옥, 이지향, 김경선)에게 표창장과 상품권을 수여했다.
제주노인복지센터(센터장 자경스님)는 재가노인복지시설로서 재가장기요양사업은 물론 2020년부터 제주시 권역(연동, 노형동, 도두동, 이호동, 외도동)의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노인 800여 명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 및 기능․건강 악화를 예방하고자 54명의 수행인력(전담사회복지사․생활지원사)과 함께 3년째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자경스님(센터장)은 “외롭고 쓸쓸한 노년기를 지내는 어르신들의 힘이 되어주시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2023년에도 지속적인 교육 및 간담회 개최를 통해 업무역량을 향상 시켜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께 맞춤서비스를 제공하여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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