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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신협 아라지점 : 23일 개점 12주년을 맞이하는 한라신협 아라지점(지점장 홍이슬)은 아라동 지역주민과 조합원에게 더 가깝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끊임없는 고민과 노력을 하고 있다.
편의성 제고의 일환으로 한라신협 아라지점은 영업시간 단축 등으로 금융업무 이용에 불편함을 느끼는 조합원님들을 위하여 매주 수요일 오후 5:30~8:00까지 ‘야간뱅크’를 운영하며 조합원중심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라신협은 제55차 조합원 정기총회에서 2022년 출자배당율 5.0% 지급 결정, 2월말 현재 자산 9,600여억원, 조합원 2만3천여명, 경영실태평가 1 등급을 달성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한라신협은 경영성과를 조합원과 제주지역에 환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신협사회공헌재단에 1000만원 기부(누적 기부금9000만원)와 제주환경보존을 위해 곶자왈공유화재단에 1000만원 기탁(누적 기탁금 4000만원), 지역아동들을 위한 장학금 1440만원(누적 장학금 7000여만원)을 전달 하였고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사랑의 집수리’사업과 도내 아동들을 위한 ‘어부바멘토링’, ‘원어민 영어교실’, ‘1조합1교 금융교육’을 무상으로 실시하며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홍이슬 지점장은 “힘든 경제환경에서도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조합원과 제주도민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702-71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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