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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회복의 샘터](센터장 강지언)기존 정신건강복지센터 기반 정신질환자 회복지원사업을 2022년 기준 6곳 지자체(화성시, 전주시, 춘천시, 제주시, 용인시, 구미시) 있는 바, 2023년 들어서 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회복의 샘터]의 회복 지원 사업을 지원 하기 위한,정신건강협의체를 구성하고 2023년 4월 27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회복의샘터]에서 제 1차 회의를 제주보건소 건강증진과 백일순 과장 주재 하에 회복지원사업 정신건강협의체는 제주시 지역사회 내 정신질환자의 지역 사회 복귀 기반 조성을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하여 구성되어 운영 중이다.
이 자리에서 2023년도 현재까지 회복지원사업 추진 상황을 보고하고 2023년 연말까지 추진 계획을 발표하였으며, 회복지원사업 2차 년도인 2023년도 사업 추진에 필요한 협조 사항을 당부하고, 위원들의 질의 응답 후 [회복의샘터] 라운딩 순서로 진행되었다.
위원들 다양한 관점에서 질의 응답 하였고, 전반적으로 정신질환자들의 사회 복귀에 필요한 심층 개입 위하여 사례관리, 건강관리지원서비스, 일상생활지원서비스, 당사자활동지원서비스, 취업활동 지원서비스, 주거복지(주거독립) 지원서비스 등의 세부 사업 내용을 듣고 우리 사회가 정신질환자들의 재활에 꼭 필요한 지역사회 협력 및 기반 체계가 잘 맞춰진다는 데에 대하여 만족스럽고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주시 정신질환자들의 지역사회에서의 회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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