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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이연희)의 문화자조모임 사진반 “올래구경”이 2024년 사진달력을 제작하여 배포한다. ‘올래구경’은 2007년부터 낮은 눈높이로 제주의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장애인사진동아리이며 매년 출사 사진으로 달력을 제작한다.
제작된 달력은 서귀포지역 장애관련 유관기관에 배포하여 지역사회에 장애인의 문화예술과 여가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서귀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이연희)은 지역사회에 장애인의 문화활동의 중요성을 확산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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