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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모 살해 시도' 여교사의 호소…"김동성이 판단력 상실하게 만들었다"
최성호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9. 05.14. 20:10:45

친모를 살해하려고 수천만 원을 의뢰금으로 건넨 교사 ㅇ씨가 김동성에 대한 애정 때문이라고 진술했다.

14일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항소3부(김범준 재판장)에서는 ㅇ씨가 요청한 2심에 앞서 범죄 요건에 대한 심사가 진행됐다.

이날 ㅇ씨는 "김동성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판단력을 상실했다"며 "김동성과의 관계를 유지하는데 친모가 걸림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진술했다.

ㅇ씨의 친모 살해 시도는 6개월 전 그녀의 반려자에 의해 드러났으며 이 과정에서 김동성과 ㅇ씨가 부적절한 관계였다는 것이 드러난 바 있다.

허나 김동성 측은 ㅇ씨와의 관계에 대해 지인이었을 뿐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ㅇ씨가 그에게 수억 원의 금품을 준 것과 관련해서도 ㅇ씨가 팬심에서 호의를 베푼 것이라 여겼다고 말하며 두 사람의 애정 관계를 부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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