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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공개토론회 긍정 입장 환영"
제2공항반대측 이달 중 토론회 개최 요구
김현석 기자 ik012@ihalla.com
입력 : 2019. 07.15. 18:09:16

제주제2공항성산읍반대대책위원회와 제주제2공항반대범도민행동은 15일 논평을 내고 "지난 5일 제안한 제2공항 공개토론회에 대해 제주도는 대책위와 실무협의를 갖겠다고 밝혔다"며 "이에 대해 환영의사를 밝히며 우리가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던 도민 의견수렴의 첫 단추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다만 제주도가 제시한 공개토론회 시점인 8월 중순은 늦어도 너무 늦다"며 "국토부는 계속 제2공항 강행을 향해 달려가고 있고 도민사회의 갈등 또한 극한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이니 7월이 가기 전에 토론회를 열기를 바란다"고 요구했다.

 이어 "프랑스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ADPi) 보고서 검증을 하지 않고서는 제2공항 의혹 해소를 위한 첫걸음을 떼기 어렵다"며 "제주도가 ADPi사를 직접 초청해 보고서 내용을 검증한다면 우리는 이와 관련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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