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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in] 제주도, 논란 속 청년정책심의 위원 해촉 ‘촌극’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입력 : 2019. 07.19. 00:00:00

청년층·청년단체 반발 의식

○…제주도가 선거법 위반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선거사범을 청년정책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가 논란이 일자 해촉하는 촌극(?)을 연출.

제2기 제주도 청년정책심의위원으로 위촉된 위원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일자, 본인의 자진사퇴 등에 의해 위촉 7일만인 17일 해촉했기 때문.

제주도는 언론보도 직후 청년들과 청년단체들이 반발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해당 위원이 위원직을 지속하기에는 무리라는 판단에 따라 처리하게 됐다고 해명. 조상윤기자

교통문화지수 2위 상금 기탁

○…제주시가 2018년도 교통문화지수 우수도시 상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눈길.

시는 국토교통부가 매년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국민의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 수준 등을 조사해 지수화한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우수도시 2위로 선정돼 200만원을 수상.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함께 노력해 준 결과로 뜻 깊은 상을 받은 만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한 시상금은 도내 교통사고 피해자 지원에 쓰일 예정"이라고 언급. 고대로기자

"IB 긍정적으로 써달라"

○…제주도교육청이 국내에선 처음으로 도입할 예정인 IB(국제 바칼로레아)에 대한 언론의 비판보도에 서운한 감정을 전달.

강순문 교육청 정책기획과장은 18일 기자실에서 관련 브리핑 중 "IB협회가 구글로 언론보도를 확인한 뒤 왜 자신들과 논의도 없이 이런 말을 하느냐고 해서 말조심하고 있다"고 설명.

강과장은 이어 "가끔은 우리가 말하는 전체의 맥락을 고려하지 않고 비판적으로 쓰면 속이 상하다"며 "IB가 잘 안착될 수 있게 긍정적으로 써달라"고 당부. 표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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