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칼럼] 추나요법, 잘못된 자세로 인한 허리통증 개선에 도움줘
김동준 기자
입력 : 2019. 08.23. 12:11:29

[사진 : 문정동 교통사고한의원 경희미르애한의원 한석배 원장]



과거와 달리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젊은 층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허리통증을 앓는 환자들은 과거엔 대부분 40~50대의 중장년층이었으나 최근엔 30대는 물론 20대, 심지어 10대 중에서도 환자들이 발생하고 있다.



이들이 허리통증을 앓는 주된 원인으로는 잘못된 자세를 꼽을 수 있다. 과거와 달리 스마트폰, 태블릿PC가 일상생활에 정착했고, 학생 및 직장인들이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생긴 생활패턴의 변화가 잘못된 자세를 오랜 시간 유지하도록 해 불균형한 자세와 통증을 유발하게 한 것.



PC 앞에 장시간 앉아있는 생활습관이나 스마트폰, 태블릿PC를 장시간 사용하는 생활습관은 지속적으로 같은 자세를 취하게 하며 허리, 목, 어깨 등 신체 부위에 부담을 줘 일자목, 거북목과 같은 증상을 만들기 마련이다.



운동과 같은 외부활동을 충분히 하게 되면 신체의 하중이 허리, 목, 어께, 무릎 등에 골고루 분산돼 큰 문제를 만들지 않지만 과거보다 현저히 줄어든 현대인의 생활습관은 통증에 노출되기가 매우 쉽다.



이로 인한 허리통증, 일자목 증상을 개선하는 방법 중 하나가 추나요법이다. 척추나 관절의 손상된 기능과 가동 범위 회복을 위해 손가락이나 손바닥, 신체 일부를 활용한 강약 조절을 통해 밀고 당김으로써 신체의 구조적인 문제를 교정하는 추나요법은 인대, 신경, 근육의 균형을 맞춰주면서 통증을 개선해준다.



한의사가 직접 손이나 신체 일부 또는 추나 기기 등을 활용해 틀어진 뼈를 밀고 당겨서 바르게 교정하는데 주변의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켜 틀어짐 문제를 해소해 통증을 제거할 수 있다.



아울러 관절의 운동을 통해 혈액과 관절액이 순환되어 손상 부위가 회복되는 것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는 추나요법은 개개인의 골반 및 전신의 불균형의 정도에 맞춰 강도를 조절하면서 치료가 가능하다.



추나요법은 비수술로 치료하기 때문에 부작용 없이 신체의 불균형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 교통사고 후유증, 척추측만증, 척추관 협착증, 허리디스크, 거북목증후군, VDT syndrome 등의 질환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추나요법을 고려하고 있다면 우선 추나요법 치료를 적용할 수 있는지 증상을 파악하는 게 우선이다. 추나용법이 가능한 상태라면 추나요법건강보험급여화를 통해 건강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다. 건강보험 가입자 누구나 1만∼3만원(차상위계층과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6,000~3만원)을 본인부담하면 된다. 다만, 연간 20회만 적용이 가능하다.



도움말 : 문정동 교통사고한의원 경희미르애한의원 한석배 원장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