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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학생 교육 지원, 학교-가정 연계 중요"
고은실 의원-도교육청, 11일 지원방안 모색 포럼
김지은 기자 jieun@ihalla.com
입력 : 2019. 11.11. 18:47:46

11일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난독학생 교육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한 포럼'. 사진=제주도의회 제공

글자를 읽고 쓰는 데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학습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고은실 제주도의회 의원과 제주도교육청 학생건강증진추진단은 11일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난독학생 교육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고 의원이 대표 발의해 지난 7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제주도교육청 난독 학생 지원 조례'와 관련해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장이다.

포럼에선 이연희 박사가 '읽고 말하는 뇌의 비밀'이란 주제로 난독증에 대한 신경학적 접근을 제시하고, 강은희 제주국제대 교수가 개별 읽기 학습 지원을 통한 난독교육의 방향을 발표했다. 하진의 제주국제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관련 토론이 진행되기도 했다.

고은실 의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조례를 제정하는 과정에서 조기에 치료와 지원에 나서는 게 효과적이고 타당하는 공감대를 이뤘다"면서 "난독학생에 대한 담임교사의 이해를 돕고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학부모 상담과 연계한 학교와 가정 간의 연계 지도방안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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