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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장년층 1인가구 조사 실시
고독사 예방 일환… 경제활동 건강상태 등 조사
이태윤 기자 lty9456@ihalla.com
입력 : 2020. 02.13. 16:33:24

서귀포시는 장년층 고독사 예방을 위해 지난 12일부터 3월 31일까지 2020년 상반기 장년층 1인 가구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사대상은 올해로 만 50세가 되는 장년층 1인 가구와 '2019년 7월 1일 이후 전입한 장년층(50세 이상 64세 이하) 1인 가구이다.

 특히 올해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조사됐던 일반군 3617명 중 사망, 전출, 연령 초과자를 제외한 1821명에 대해 재조사가 이뤄지며, 조사 이후 변동된 생활실태를 확인해 조기에 위험군 발굴 및 지원할 계획이다.

 조사는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에서 주민등록상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안내문을 발송하고, 이(통)장,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리동네 삼춘돌보미 등의 협조를 받아 거주환경을 살펴보고 사회 및 경제활동, 건강상태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김형필 서귀포시 주민복지과장은 "긴급한 지원이 필요하거나, 위험군으로 확인 되는 가구는 즉시 관련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사례관리 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귀포시는 2017년부터 장년층 1인가구 2만497가구를 조사해 고위험군 351가구, 저위험군 815가구, 일반군(관심) 3617가구를 발굴했다. 또 안부확인을 위한 건강음료 지원은 현재 371가구(고위험군 147, 저위험군 182가구, 일반군 146가구)에게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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