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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화재사고 잇따라… 인명피해 없어
김현석 기자 ik012@ihalla.com
입력 : 2020. 02.25. 08:42:21

24일 오후 9시 51분쯤 제주시 애월읍 내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사고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창고 2개동이 전소되고 건물 내부에 있던 에어컨, 컴퓨터, 교육·농자재 등이 소실되면서 47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앞서 이날 오후 6시 49분쯤 제주시 애월읍 한 근린생활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사고로 건물 내부에 있던 인원 2명이 단순 연기 흡입으로 병원 이송됐으나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상태로 확인됐다. 이 화재로 건물 및 침구류 등이 소실되면서 29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건물 지붕에 설치된 모듈정구 배선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날 오후 3시 7분쯤에는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사고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건물 및 가전가구 등 일부가 소실되는 등 25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해당 주택 거주자가 마당 잔디밭에 불을 놓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바람에 의해 불이 주택 외벽까지 번져 화재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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