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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회의원 후원금 모금액 전체 평균 상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2019년 국회의원 후원회 후원금 모금 내역 집계
국회=부미현 기자 bu8385@ihalla.com
입력 : 2020. 02.27. 18:46:10

제주지역 국회의원들의 2019년 후원금 모금액이 전체 국회의원 평균 모금액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019년도 국회의원후원회의 후원금 모금내역을 집계한 결과, 국회의원 후원회의 평균 모금액은 1억 2000여만 원이다. 후원회의 연간 모금 한도액은 중앙당후원회 50억 원, 국회의원후원회 1억 5천만 원이다.

제주지역의 경우 강창일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갑)은 1억3600만원을 모금했고 오영훈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을)은 국회의원후원회 연간 모금 한도액인 1억5000만원을 채웠다. 위성곤 의원(서귀포시)은 모금 한도액을 조금 초과한 1억5493만원을 모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연간 모금 한도액을 초과해 후원금을 모금한 국회의원후원회는 총 90개로 초과 후원금은 다음 연도 모금한도액에 포함하도록 하고 있다.

한편 2018년에는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서귀포시)은 2억5269만원, 오영훈 의원(제주시을) 2억3219만원, 강창일 의원(제주시갑)은 1억5733만원의 후원금을 모금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8년, 2017년도는 공직선거가 있는 연도로서 평년 모금액(1억 5천만원)의 2배인 3억원까지 모금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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