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경상북도 울진에서 열리고 있는 2005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참가단을 파견했다.
　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는 국내외 친환경유기농의 학술, 문화, 공연 및 상품을 전시하고 다양한 정보교류가 이뤄지는 행사로, 28개국이 참가하고 있으며 연인원 50여만명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2일 개막돼 다음달 15일까지 25일간 계속된다.
　제주도는 제주도친환경농업인단체연합회(회장 성천근)와 공동으로 현지에 홍보부스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제주친환경농업의 우수성과 청정이미지를 중점 홍보하고 있다.
　도내 친환경농업인단체 농가들고 현장학습에 참가, 국내외 친환경농업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