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지난 4월부터 행정혁신의 일환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학습·토론의 날’ 운영이 갈수록 정착되고 있다고 밝혔다.
　학습·토론의 날은 각 부서별로 월 2회씩 자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직무, 능력개발, 자기개발, 업무개선을 위한 토론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학습·토론의 날은 부서에 따라서는 ▷터놓고 얘기하는 날 ▷열린 마음으로 얘기하는 날 ▷영화감상 후 토론하기 등 이색적으로 운영되면서 직원 상호간 친목도모의 기능도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제주도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학습참여와 교육을 통해 본격적인 행정혁신에 가속들 붙여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