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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위원
김봉익후보 "개인적인 영리활동 전면 중단"
위영석 기자 yswi@hallailbo.co.kr
입력 : 2006. 05.16. 13:32:54
5.31제주도의회 교육의원선거 제3선거구(북제주군) 김봉익 예비후보는 16일 의정활동기간 개인적인 영리활동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영리활동에는 개인의 이익을 위한 사업과 일정 보수를 지급받는 행위를 모두 포함한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이어 현재 재산총액을 6백만원이라고 공개하고 의정활동을 마친 후 증가한 보유재산 전액을 북제주군 관내 학생을 위한 장학금과 관내 학교발전기금 등으로 기탁하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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