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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제주도의회 교육의원선거 제3선거구(북제주군) 김봉익 예비후보는 16일 의정활동기간 개인적인 영리활동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영리활동에는 개인의 이익을 위한 사업과 일정 보수를 지급받는 행위를 모두 포함한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이어 현재 재산총액을 6백만원이라고 공개하고 의정활동을 마친 후 증가한 보유재산 전액을 북제주군 관내 학생을 위한 장학금과 관내 학교발전기금 등으로 기탁하겠다고 선언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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