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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지방선거 도의원
전국 비정규직 노조대표자 민주노동당 지지
도내 일반노조위원장 등 선언 참여
위영석 기자 yswi@hallailbo.co.kr
입력 : 2006. 05.24. 17:26:04
전국 비정규직 노조대표자들이 5.31지방선거에서 민주노동당의 지지를 선언했다.

제주지역 박홍규(제주지역일반노동조합위원장), 장경식(제주지역일반노조 제주시청 지부장), 김춘열(제주지역일반노조 우성아파트지회 지회장), 김성훈(제주지역일반노조 혜성물류지회 장), 김정아(제주지역일반노조 제주대학교 소비조합지회 지회장)씨 등 전국 비정규직 노조 대표자 1백96명은 24일 비정규직을 줄이고 정규직화하는 정책과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권리를 보장하는 민주노동당의 비정규직 문제 해결 정책을 지지하고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에 함께하는 민주노동당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선언문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투쟁속에서 민주노동당만이 비정규직 노동자의 눈물을 닦아줄 수 있는 유일한 정당이며 비정규직 노동자의 생존과 권리를 지키기 위해 함께할 수 있는 정당임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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