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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지방선거 도의원
문학림후보 "어항분구 어민편익 보장"
이정민 기자 jmlee@hallailbo.co.kr
입력 : 2006. 05.28. 13:56:38
5.31 제주도의회 도의원선거 제1선거구(제주시 일도.이도1.건입동)에 출마한 열린우리당 문학림 후보(기호 1)는 28일 제주항 어항분구에 따른 어민편익 보장을 다짐했다.

문 후보는 이날 "현재 제주항이 어항분구 작업을 시행중이나 이에 따른 문제점이 도출되면서 어민들로부터 불만을 사고 있다"며 "이에 따라 어항분구에 따른 너울 피해 방지를 위해 이 분구지점 북측으로 너울 방지시설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후보는 또 "어항에 정박하고 있는 해경 경비정의 정박위치를 변경해 어선정박에 편의제공은 물론 어선정박 대수를 늘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어민들에게 가장 큰 부담으로 작용하는 유류대에 대해서도 인하문제를 특별 조치할 계획"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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