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전해상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로 마라도 주민 25명이 투표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는 벌어져 주민들이 발만 동동.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 주민들은 대정읍 사무소에서 투표를 해야 하지만 이날 0시를 기해 내려진 풍랑주의보로 여객선과 유람선 운항이 전면 중단되면서 이 시간 현재 마라도 전체 유권자 중 25명이 섬에 갇혀 투표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 마라도의 한 주민은 "지난 12월 대통령선거때도 배가 뜰만한 날씨였다"며 "봄철에 날씨 때문에 투표를 못해 보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언급.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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