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선거구 기호 1번 통합민주당 김재윤 후보는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일인 9일 오전 7시, 효돈 자택 인근 효돈체육관에서 모친 강향길 여사와 함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김 후보는 "민심은 곧 천심, 서귀포시민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을 믿으며 겸허히 기다리겠다"고 투표 소감을 밝혔다.

김 후보는 "궂은 날씨지만 우리 모두가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며 "그동안 함께 뛰어 온 강상주, 현애자, 오영삼, 신명수 후보 모두 고생이 많았으며, 누가 당선되든지 서귀포시의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