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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강원철 도의원이 17일 6월2일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세계적인 국제자유도시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8년동안 쌓아놓은 다양한 경륜을 바탕으로 도민과 이도2동 동민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꿈을 드리고 보다나은 삶의 질을 드리는 정책을 개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제주의 미래를 위해 할 일이 무엇인지 잘 알고 실천에 옮길 준비도 돼 있다"면서 도민과 이도2동 동민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부탁했다. 재선의원인 강 후보는 지난 2009년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관 대한민국 의정대상 최고의원상과 한국장애인인권포럼이 주관하는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정책 우수 발언의원, 한국미래재단이 주관하는 지방의회 우수의장 활동 사례 우수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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