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가 6.2지방선거 후보자 공모와 관련해 오는 4월12~13일 이틀간 추가공모를 실시하기로 했다. 제주도당의 경우 지난 1차 공모에서 3개 선거구(제16선거구(애월읍), 제25선거구(대정읍), 제29선거구(표선면))가 신청자가 없는 상태다. 최근 애월읍 선거구에는 문수철 前제주도의회 전문위원이 입당과 함께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와 함께 정병국 중앙당 공천심사위원장(사무총장)이 10일 제주를 방문, 4명의 도지사 예비후보들을 만날 예정이다. 정 위원장은 9일 도지사 경선 일정·방법이 결정됨에 따라 이날 제주를 방문, 부상일 도당위원장과 김동완 제주시甲당협위원장, 그리고 강상주·강택상·고계추·현명관 예비후보 등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정정당당한 경선’을 주문할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