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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동시지방선거
오옥만, 사회적 기업 지원센터 설치 약속
최태경 기자
입력 : 2010. 04.18. 15:41:39
오옥만 국민참여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18일 "제주도의 실업 등 경제문제와 관련 다각적이고 종합적인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경제정책 투어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오 예비후보는 "제주도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이 시급하다"고 역설하고, "100개 육성을 위해 사회적 기업 지원센터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오 예비후보는 "사업아이템 계발, 비즈니스 플랜, 비즈니스 전략, 사회경제와 경영 정보, 자금, 서비스 공급 연계지원 등 통합 지원 시스템이 구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예비후보는 "사회적 기업을 육성 및 활성을 꾀하고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20대, 30대, 40대가 사회적 기업 창설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며 "사회적 기업의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 기업에 관심이 많은 도민과 사회적 기업인들을 만나 현장 애로를 청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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