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제23선거구(서홍·대륜)의 한나라당 이경용 예비후보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암환자나 희귀 난치성 질환자의 치료에 사용되는 의료비 중 비급여항목까지 지원하는 암환자와 희귀 난치성 질환자의 의료비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정부에 의한 사회보험과 공적 부조사업 확대 등으로 생활보호 사업이 크게 향상된 것은 사실이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의료사각지대가 많다"며 "특별자치도가 앞장서서 사회간접자본시설 투자비를 줄이고, 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도민들을 대상으로 한 민생안정지원 기구 설립과 행정 인턴제 활용을 통해 민생안정지원 위기 가구를 조사하라"고 촉구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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