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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의원 제28선거구(안덕)의 한나라당 구성지 예비후보는 보통교부세 교부율을 3%로 산정한다는 제주특별자치도특별법 규정을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구 후보는 "내국세 증가율 5% 수준에서 증가율이 결정돼 다른 시도의 증가율에 못미치는 경우가 있어 재정압박을 받을 수밖에 없는 구조적 모순을 안고 있다"며 "관련 법률을 개정해 보통교부세 교부율이 1% 증가하면 2300억원 수준의 재원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상향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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