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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의원 제28선거구(안덕)의 한나라당 구성지 예비후보는 화순항에 제주수산물산지복합유통센터(고등어 대형선망어업 전진기지)를 임기 내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구 후보는 "8통 규모의 선단인 대형선망어업 전진기지는 작게는 90톤급에서 250톤 규모의 본선, 등선, 운반선과 584명의 선원으로 구성된다"며 "향후 3개년 동안 추진되는데 내년에는 국가지원금으로 400억원을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 후보는 또 "이어 3개년 동안 기반시설 추진비 약 1000억원 정도가 투자될 것으로 예상되고 고용인력은 1200~1500명으로 추정된다"며 "생산유발효과는 1300억원~1600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580억원~720억원으로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엄청나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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