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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의 후보등록이 마무리된 가운데 제주지역 비례대표를 포함한 도의원 후보의 재산신고 및 체납액, 전과기록 등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재산신고액을 보면 이들 중 재산이 가장 많은 후보는 민주당 방문추 후보로 본인 및 배우자, 자녀의 부동산 등 총 34억6000만 원으로 나타났으며 한나라당 신관홍 후보가 33억6000만 원으로 신고해 뒤를 이었다. 반면 제29선거구 무소속 김도웅 후보는 부채 등으로 인해 재산 -7억3000여만 원으로 신고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나 큰 차이를 보였다. 최근 5년간 체납 실적도 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소속 고봉식 후보는 4456여만 원이 체납된 것으로 기록되는가 하면 민주당 고승립 후보가 2266여 만 원이 체납액이 나타나는 등 총 12명의 후보가 체납했거나 현재 채납액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폭력행위등처벌에 관한 법률위반을 비롯해 집시법, 사기, 부정수표단속법, 공직선거법위반, 밀항단속법, 횡령, 국가보안법 등 전과기록을 갖고 있는 후보 16명도 공개됐다. 전과기록을 살펴보면 무소속 강영철 후보가 폭력으로 전과 4건을, 민주당 임성만 후보가 사기 등으로 3건을 기록했고 한나라당 고상호, 민주당 고후철,무소속 김수형, 민주당 좌남수 후보 등이 각 2건의 전과를 기록했다. 또 한나라 고충홍, 민주당 김태석, 민주당 박원철, 무소속 안동우, 민주노동당 김혁남, 민주당 위성곤, 무소속 김도웅, 민주당 김명철, 민주노동당 허태준, 교육의원 김승근 후보 등이 1건의 전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뉴시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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