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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동시지방선거
백성식후보 "안전한 사회 만들기 시행"
/표성준 기자
입력 : 2010. 05.17. 14:13:07
 제주도의회의원 제22선거구(동홍)의 한나라당 백성식 후보는 여성 및 아동 상대 범죄를 막기 위해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과 아동시설, 여성 지킴이 프로그램을 개설하겠다고 17일 밝혔다.

 백 후보는 "청소년 문화센터와 연계해 선배 및 성공인 초청 강의를 통한 멘토학습장, 그룹스터디 학습장, 레크레이션, 청소년상담프로그램을 개설하겠다며 "이는 건전한 놀이문화와 교육 프로그램을 양성하는 한편 교우관계 개선과 학습효과 상승 탈선예방에 큰 효과를 불러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 후보는 또 "아이돌보미사업이 시행되고 있으나 자격요건 등에 제한이 있고, 일시적 육아담당 프로그램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며 "그 문제점을 보안하기 위해 공립 탁아소 또는 기존 법인어린이집에 시의 지원을 통한 탁아반을 생성해 맞벌이 가정의 아동 안심귀가, 지킴이 정책을 실시하고 야간 CCTV, 가로등 시설을 확대 및 적극 추진해 범죄예방에 기여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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