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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동시지방선거
유권자 이목을 잡아라 '후보마다 다양한 공약'
[제주도의원 후보 이모저모]
입력 : 2010. 05.21. 00:00:00
오영훈, 인재육성지원 조례



○…제2선거구(일도3동 갑) 민주당 오영훈 후보는 19일 공약발표를 통해 '제주특별자치도 인재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겠다고 다짐했다. 오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제주도에서 인재육성기금 조례에 의해 장학금 및 관련 사업 등에 활동지원이 이뤄지고 있지만 인재육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없어 지역사회의 젊은 인재 육성에 한계가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오영례, 유세전 본격 돌입

○…제3선거구(일도2동 을) 한나라당 오영례 후보는 20일 0시부터 자전거투어로 모충사를 비롯해 의병항쟁기념탑을 돌아보고 우당도서관을 방문하며 본격적인 선거 유세전에 돌입했다. 오 후보는 이날 "김만덕의 삶의 정신을 전승받고 의녀반수를 비롯 보림사와 새벽의 힘을 받기 위해 사라봉에서 출정식을 가졌다"며 "지방선거의 필승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김희현, MICE산업 육성

○…제3선거구(일도2동 을) 민주당 김희현 후보는 19일 기업회의(Meetings)와 보상관광(Incentive tours), 국제회의(Conventions), 국제전시(Exhibition)를 의미하는 'MICE산업'을 제주관광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날 "제주국제컨벤션센터만으로는 국제 회의산업에서 MICE산업으로 확대되는 현 추세에 부응할 수 없는 현실"이라며 이같이 약속했다.



임문범, 다자녀가정 혜택

○…제3선거구(일도2동 을) 무소속 임문범 후보는 19일 다자녀가정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다자녀가정 공영주차장 주차요금을 전액 무료화하고 모든 사설주차장 주차요금도 50% 지원하겠다"며 "차고지증명제 대상도 2000cc이상인 승용차를 빼고 36인승 이상 승합차와 5톤 이상 화물차를 제외시켜 생산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고후철, 자연재해보상 조례

○…제6선거구(삼도1·2·오라동) 민주당 고후철 후보는 20일 "자연재해 피해보상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고 후보는 "우리 지역은 주요 하천이 자리해 태풍이나 집중호우시 한라산과 중산간 지역에 형성된 빗물이 한꺼번에 몰리며 하천이 범람하고 주변 농경지와 민가가 침수되는 등 재해피해가 발생하고 있지만 그 보상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박희수, 장애물없는 생활환경

○…제6선거구(삼도1·2·오라동) 무소속 박희수 후보는 18일 장애물없는 생활환경 인증 조례제정을 약속했다. 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장애는 사람의 몸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활환경, 즉 도시나 건축물에 있다. 편의증진법 제정이후 자치단체에서 편의시설 설치율을 높이는데는 성공했으나 장애와 비장애를 구분하는 사회 양분화는 해결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종훈, 섹계명품도시 육성

○…제9선거구(삼양·봉개·아라동) 한나라당 오종훈 후보는 20일 "아라동을 세계가 알아주는 명품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지역학교 환경개선 등 교육시설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지역교육지원센터를 설립해 제주의 교육중심지로 육성하겠다"며 "지역교육지원센터는 시민들의 평생학습 지원 및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지원을 위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충홍, 국제도시 건설 최선

○…제10선거구(연동 갑) 한나라당 고충홍 후보는 19일 "특별자치도의 완성을 통한 국제자유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고 후보는 이날 ▷5단계 제도개선 ▷특별자치도 헌법적 지위 부여 ▷특례를 최대한 활용한 조례 제정 ▷국세 지방세화 등 재정분야의 정부지원 확대방안 강구 ▷특별자치도와 국제자유도시 완성을 위한 신공항 건설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군택, 아르바이트지원센터

○…제10선거구(연동 갑) 진보신당 서군택 후보는 19일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 시행 및 가칭'청소년 아르바이트 지원센터' 설치를 다짐했다. 서 후보는 "도내 청소년 노동자는 평균 5.5시간을 일하고 평균 3997원의 시급을 받고 있다. 최저임금도 못받는 청소년이 37.6%에 달한다"며 "청소년 노동인권에 대한 사업주와 당사자의 인식부족으로 불법적 관행이 만연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강용원, 내일 출정식 본격활동

○…제13선거구(노형동 을) 민주당 강용원 후보가 오는 22일 오후 6시30분 뜨란채아파트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강 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아토피 체질 개선을 위해 노형동 모든 학교 교실에 공기정화 시스템을 설치하고 방과후 특활활동을 강화, 비만 학생들에 대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며 "자원봉사 인증제도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양승문, 선거출정식 필승다짐

○…제15선거구(한림읍) 무소속 양승문 후보는 20일 선거사무소에서 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양 후보는 이날 출정식과 함께 ▷축산 악취 저감 대책 강구 ▷지역 토질에 적합한 약초 재배 추진 ▷어민 소득 증대를 위한 종패 사업 확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조례 제정 및 농업자금 보조·융자지원 확대 ▷참교육 실천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 ▷한림항 외항 개발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손유원, 삼다수막걸리 약속

○…제18선거구(조천읍) 한나라당 손유원 후보는 20일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손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주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삼다수 막걸리공장 필요성과 교래분교 살리기, 전천후게이트볼장 등을 건립하겠다"면서 "와산리의 경우 주요 간선도로 아스콘 포장, 본향당 진입로 확·포장, 주차장 개설, 현재의 게이트볼장을 전천후용으로 개선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 강조했다.



조경호, 공식 선거운동 돌입

○…제21선거구(정방·중앙·천지동) 한나라당 조경호 후보는 20일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하면서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부처님 오신 날의 참의미를 되새겨 참되고 겸손함을 잃지 않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특히 노인과 저소득층의 취업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주차요원,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 등 공공 일자리를 확대해 이들에게 경제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



서운봉, 보육의 질 개선 추진

○…제24선거구(대천·중문·예래동) 한나라당 서운봉 후보는 20일 보육의 질을 높이는 것은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전제하면서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재정투자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후보는 "보육교사가 적정한 보수를 받고 아이들을 돌볼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한 과제임을 인식하여 보육교사의 처우개선과 초과근무교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승익, 감귤수출 전용 선과장

○…제26선거구(남원읍) 한나라당 고승익 후보는 감귤 수출확대를 위한 수출전용 선과장 건립을 약속했다. 고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감귤후계자 제도를 도입해 약 600평 정도의 하우스에 대한 전액지원으로 젊은이들이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하우스 보온커텐 자금을 FTA(자유무역협정) 지원 사업에 추가시키고 기술지도로 유류값을 30% 정도 절감해 국가 녹색성장 정책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우범, 으뜸 남원읍 건설

○…제26선거구(남원읍) 민주당 현우범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20일 거리유세를 갖고 '으뜸 남원읍 건설, 돌아오는 농어촌 건설'을 약속했다. 현 후보는 "남원읍 지역현안을 확실히 해결하고, 이미 추진 중인 사업은 깔끔하게 마무리하겠다"며 "도의원은 진정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일할 일꾼의 자리로, 그렇기에 그 누구보다 농어촌의 실정을 잘 아는 사람이 도의원이 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고대용·조상윤·이정민·표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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