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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의원 제24선거구(대천·중문·예래)의 한나라당 서운봉 후보는 21일 각 사찰을 찾아 불자들을 만나며 유세했다. 서 후보는 "최우선 과제인 현재 불균형을 이루고 있는 산남북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행정전문가인 제가 최적격자"라며 "감귤, 화훼 등 1차산업의 육성으로 주민소득을 높이고 중문관광단지 및 예래휴양형 주거단지 등과 연계해 제주문화, 관광, 예술의 중심지로 조성하며 사회복지 확충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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