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제29선거구(표선)의 민주당 오임종 후보는 27일 오후 7시 표선면사무소 인근 네거리에서 6·2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하는 대규모 총력유세를 실시한다.

　오 후보는 이날 ▷아이들이 건강한 표선면 ▷어르신들이 편안한 표선면 ▷여성들이 행복한 표선면 ▷관광객이 머물고 싶어하는 표선면 ▷농어업인도 부자되는 표선면 ▷경기가 살아나 살 맛 나는 표선면 ▷젊은이가 되돌아와 활기찬 표선면 등의 대표공약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날 유세에는 민주당 김재윤 국회의원과 민주노동당 현애자 전 국회의원, 국민참여당 오옥만 최고위원 등이 참석해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