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6.2 동시지방선거
이경용후보 "지역현안 해결 앞장"
/고대용 기자
입력 : 2010. 05.26. 15:40:08
 제23선거구(서홍·대륜) 한나라당 이경용 후보는 25일 출정식 및 첫 거리유세를 법환농협 앞 사거리에서 갖고 "법환은 나의 과거이자 현재이며, 미래"라고 밝힌 뒤 "태평양을 바라보면서 키운 꿈을 펼치기 위하여 출마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어 "도의원의 무능력과 실정으로 서홍동과 대륜동은 4년간 변화와 발전이 없었다"며 "변화와 혁신을 원하는 지역민들의 뜻에 부응하여 산적한 지역현안을 해결하고 서홍동과 대륜동을 서귀포시의 새로운 중심지역으로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피력했다.

이 후보는 또 혁신도시와 법환 해안도로 연결, 바다목장화 사업과 인공어초사업 지속 추진, 법환초등학교 도서관 시설 개선, 법환 노인회관 환경개선사업 추진, 버스정류장 조기 설치 등을 공약했다.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