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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선거구(대정)의 민주당 문대림 후보는 27일 대정지역 마늘농가를 순회하면서 "1차 생산물을 바이오산업과 연결된 2차생산물로 가공해 지역의 소득증대에 확실한 도움이 되는 해결책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미 추진된 부분도 있다"고 설명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문 후보는 "마늘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산지유통 및 저온저장시설의 현대화를 추진하고, 마늘 산지 가공시설 및 기업유치를 통해 보다 향상된 수익구조를 창출하겠다"며 "마늘 데이(G-day)를 제정해 매년 상반기 마지막 날인 6월 30일에 부모님과 선생님, 가까운 지인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늘(항상) 전해주는 마늘 데이(arlic-day) 행사로 마늘소비를 촉진시키는 기폭제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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