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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9번 무소속 우근민 후보는 28일 대변인 논평을 통해 "현명관 후보는 도지사 후보가 아니라 ‘유능한 경제 스태프’로 제주 경제 살리기에 동참할 것"을 권유했다. 우 후보는 이날 대변인 논평에서 "27일 밤 모 언론사 주최 토론회에서 현 후보는 미국의 레이건이 훌륭한 경제 실적을 올렸는데 그것은 경제 전문가를 자기의 스태프로 훌륭한 사람을 잘 활용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우 후보 조선희 대변인은 "결국 경제를 일으킬 수 있는 사람은 ‘경제 전문가 당사자’가 아니라 ‘스태프로 쓸 수 있는 유능한 경제전문가’라는 뜻"이라며 "경제 전문가만이 제주 경제를 살릴 수 있다는 지금까지의 자신의 주장을 스스로 부인, ‘경제 도지사’의 허구성을 유감없이 드러낸 것"이라고 반박했다. 조 대변인은 "자신이 경제 전문가가 아니라도 유능한 경제 스태프를 잘 활용하면 누구나 경제 도지사가 될 수 있다는 뜻이므로 현 후보는 도지사 후보로 나설 이유와 명분을 스스로 부인하고 있는 셈"이라고 지적했다. 조 대변인은 특히 "정말 제주를 사랑하고, 제주를 잘 살게 만들고 싶다면 현 후보는 이제 ‘CEO 도지사’ ‘경제 도지사’의 가면으로 도민과 유권자를 현혹하는 행태를 그만두고 유능한 경제 스태프의 일원으로서 제주 경제 살리기에 동참해줄 것"을 권유했다.[뉴시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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